올해는 고위기청소년상담을 위해 애쓰시는 우리 선생님들을 위해 상담슈퍼비전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내담자와 상담사가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의 함성보고서를 통해 고위기 상담 개입과정에서 마주하는윤리적 딜레마와 임상적 고민을 함께 나누고 방향을 모색함으로써
상담개입의 질을 향상할 뿐만 아니라 상담자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자리가 되었답니다.
송현주 슈퍼바이저(한국상담심리학회 No480)님의 말씀 중 "내담자에게 인간적인 관심을 가지고 내담자의 세상을 이해하려고 할 때 좋은 질문을 할 수 있다" 라는 말씀이 가슴에 남습니다!!
상담자는 좋은 질문을 하는 사람이라고 회의시간마다 이야기 나누었는데 무언가 명확해지는 오늘의 시간은 상담사로서 너무나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역할을 하며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을 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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